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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내 언 땅에봄 맞을 준비를 하며돌을 고른다.금이라도 되는 양정성껏 고르고 고른다.땀으로 땅을 산 할아버지도평생을 일군 아버지도이 금 같은 돌을 캐냈을 것인데,어째서, 어디서, 아직도, 이렇게,해마다 돌이 나오는지그것참 알 수 없는 일이다.마치 겨울이 키운 작물처럼나는 올해 첫 수확을 했다.첫 수확은 풍년이니,올해 작황을 기대해 본다.농사꾼에게 돌이든 금이든수확은 언제나 기쁜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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